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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정철인 안무가

멜랑콜리 댄스컴퍼니 대표 정철인은 2014년 작품 ‘자유낙하'를 시작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며 무용계로부터 안무적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신체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움직임과 표현방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성실하고 진지하게 무용수, 그리고 안무가로서의 창작세계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2020년 ‘무용예술상 연기상’, 한국춤비평가

협회의 '베스트 작품상’ 2021년‘서울무용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와 세계 무대에 꾸준히 진출하며 밀도 높은 움직임을 연구해 감각적인 조합을

이루는 안무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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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멜랑콜리댄스컴퍼니는 2016년 설립 이후 활발히 창작활동을 이어오며 현시대의 멜랑콜리한 감정을 고스란히 수용하며 예술을 통해 신체 언어의 확장, 한계를 극복하여 미래와 이상으로의 도달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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